인정욕구가 강하구나 근데 그 인정욕구를 긍정적인 원동력으로 삼아서 열심히 살아온 것 같아 멋져 자기 객관화도 뛰어나서 스스로의 인정욕구를 직면하고 해결책 까지 발견하고 또 실천하고 있네! 심리치료는 스스로의 증상과 문제를 인지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하더라고. 그러니 스치니는 회복될 일만 남았네.! 모든 인간이 어느정도 인정욕구가 있어, 스스로 내려놓기 어려운 부분이 있더라도 그러려니 해주면서 토닥거려줘. “완벽한 변화”를 요하는 것도 스스로를 힘들게 하니까. 팔을 엑스자로 날 안아주는 포즈 취한다음에 잘했어 넌 소중해, 다 괜찮아라고 말해줘 이거 자애명상인데 상담장면에서 많이 하거든. 스치니 너는 이미 충분히 잘 하고 있어 좀 덜 잘해도 괜찮아 이미 멋진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