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04:34
38살에 첫 집을 장만한 이야기 1.LG전자 11년 중소기업 2년 다니면서 모은돈이 빡빡 긁어서 3억 이었고 2.주말에 외식하러 나갔다가 분양홍보관이 있어서 심심하니 한번 볼까 라고 들어갔다가 어느새 500만원 가계약금을 넣어버리는 내모습 발견 3. 집에 돌아와서 고민하다가 3억 있는데 6억짜리 분양 받는게 말이 되나 싶어서 해지 해 달라고 문자 보냄 4. 상담사가 이런저런 말로 500만원 안 주면서 시간 끌기 5. 결국 이런저런 검토를 하고 본계약까지 진행해 버림 6. 이 시기에 아파트도 특공으로 당첨되기도 함 7. 내 집이 생기니 일단 안정감은 생김 8. 그리고 분양상담사 직업에 대해서 눈 뜨게 됨 내가 하면 설명 더 잘하겠다 9. 준공이 되고 담보대출도 처음 받아보고 집 인테리어도 하고 입주 해서 잘 살고 있음 10. 아이들이 3명인데 마당 있는 집을 아이들에게 선물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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