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14:39
우리아이가 유치원을 가면서 걱정이 있었어
24년 10월달 이사를 했거든,
아이가 잘 다니고 주변친구들 엄마들도
너무 좋아서 옮기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
개인사정으로 이사를 할수 뿐이 없었어 ..
이사를 하고, 옮긴 어린이집을 3개월 동안 다니는데 ..
어린이집은 키즈노트 사진이 못해도 주 2회
3회 5세반은 오자나?
근데 아이가, 마음에서 찐으로 나와서 웃은지
아닌지 다 알지 엄마는
옮긴 어린이집을 다니는동안
가기싫어요, 라는말을 입에도 달고 있었지만
찐 미소가 없었어 , 다른이유도 있었구
그치만 나도 일 해야해서 어린이집을 보내곤 했고
시간이 남으면 일찍 데리고 오거나 함께 시간을 보내곤 했는데
오늘 유치원 첫 키즈노트가 왔어 ..
아이의 진짜 찐 웃음이 찍혀있는모습에
마음이놓이는데 뭔가 뭉클하고 미안하고 그렇더라구 ..
그냥 모든 엄마들 힘내라구 ..
3월달 다 고생했자나 .. 💓
그런말 하고 싶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