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14:42
내가 오늘 카페에 간 이유는 산책을 못하는 내 비숑의 콧구멍에 바람을 넣어주고 조용히 잘 동안 글을 쓰는것이 목표였다고 한다! 아니, 었었다고 한다.. ㅋ 비숑을 데려가서 글을 쓴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었다ㅋㅋㅋ 두줄 썼다ㅋㅋㅋㅋㅋ
심지어 카페 분위기?? 그런건 찍을 틈도 없다ㅋㅋㅋㅋ
이런 핵인싸관종 비숑 같으니라고... 다른 강아지랑 못놀게 한다고 난리 난리 쌩난리..😢
심지어 마지막 사진은 내가 어디에 가둔게 아니라 의자 밑인데 자기가 들어가서 저렇게 감옥 마냥 있는거🤣🤣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