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14:46
재즈를 통한 자존감 향상 안녕 스친이들. 하루 동안 교수님들, 학교 친구들, 그리고 스친이들에게 정말 많은 응원을 받았어. 여러 선택지 앞에서 최선을 찾고 있어. 이번 경험이나를 성장시켰다고 느껴. 나에게 한국 교육은 "결과지향적"이었어. "누가 어느 학교 갔냐, 누가 얼마버냐"처럼 "잘나가기만 하면 장땡"이었지. 이러한 나의 마음으로 음악을 시작하게 되니 힘들수 밖에 없더라고,가령 무대에서 마음에 드는 연주를 못하면 "난 못해", "내가 망쳤어"라며 스스로를 학대했어. 그런데 어느 순간 내 마음가짐이 변했어. "못하는 게 아니라 시간이 필요한 거야", "부족하면 채우면 될 뿐"이라고. 유학을 통해 진정한 자존감을 배웠어. 자신을 제대로 알고 현실적인 계획으로 부족함을 채우는 것. 내가 단점이라 여기는 것이 남에겐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 이제 난 행복해. 재즈의 자유로움처럼, 나도 연주와 삶에 자유로워졌어. 완벽하지 않고 실수해도 괜찮다는 걸 알게 됐으니까! 미국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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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BIN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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