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mm 원형스탬프에
0.6cm 크기의 작은 글씨로 준비를 해달라고
주문이 들어왔어🙂
사이즈가 안맞아서 사용하시기
불편하실거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즐길레오 스탬프 글씨체가 귀여워서
꼭 만들고 싶다고 하셔서
원래 없던 더 작은 제품을 준비하느라
일주일을 기다려주시고 제품을 보내드렸어❣️
그 이후에 리뷰를 읽는데
알고봤더니 원하는 스탬프를 찾는데
두세달을 찾으셨다고😢
글씨체 안예쁘고
사이즈 안된다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문의를 주셨던거래ㅜㅜ
또 힘든일이 계셨는지
내가 준비한 제품으로 인해
위안이 된것 같아서
만들어드리기 너무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고 기쁘더라.
고객님의 리뷰를 보면
내가 더 더 잘해드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자영업자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