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나가 조금 편안해졌는지 예쁜얼굴로 쳐다봐주네~숨도고르고 찡찡도 안하고 세상 예쁜녀석이 더 예쁜짓만하네~😊☺️🥰 혜나야 아프지말자..15살이라 항상 조심스럽네.. 어릴땐 쌈질대장이더니 깜이랑 항상 붙어있던아이가 그빈자리는 내가 생각하는것 이상이겠지ㅠㅠ 그래도 혜나야 귀남이랑 뽀뽀 동생들이 참 든든하다..그치? ☺️ 조금만 찡찡해도 귀남이 뽀뽀 내가있는 울타리로 수십번 알려주듯이 와서는 혜나 불안하지 않게 옆에 꼭 붙어있어주는 요렇게 착한아이들과 함께할수있으니 나는 감사할뿐이네~~ 애들 먹일 가시없는 생선살이랑 브로콜리 고구마 쪄서 식혀놓고 오늘은 한숨돌려본다.. #혜나가눈마주쳐주네 #노령견들은항상어렵다 #아프간하운드 #노령견만세 #아프지말자혜나야 #낼은더생생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