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11:24
어릴 적 키웠던 병아리를 떠올리면 아직도 아련하다.
손바닥 위에서 한발한발 걸어다니던 작은 생명,
밥을 잘 먹고도 어느 날 갑자기 힘없이 쓰러져 버렸다.
그때 내가 뭘 더 해줄 수 있었을까?
최근, MIT 연구진은 병아리의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영양제를 개발했다. 연구원이자 개발 책임자인 존 브래드리(John Bradley)박사는
이 영양제를 'Bioactive Young Avian Kit'라 이름 지었다. 줄이면 약자로 B.Y.A.K,
한국에서는 '삐약'이라 부른다.
이 영양제는 하루 두 번 소리내야 효과가 있다.
삐약삐약🐣
삐약이심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