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지식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돈을 벌려고 한 것보단
광고주가 더 잘되게 하고 싶었을 뿐이였다.
난 광고주에게 척척박사가 되고 싶었다.
광고주가 물어보는 질문을 하면
단순히 답변을 하는게 아니라
그 자리에서 바로 플랜A,B,C로 말하고 싶었다.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싶은것과
단순히 말하고 싶었다는
같으면서도 조금은 달랐다.
광고회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꼭 알았으면 좋겠다.
이 일은 돈 벌려고 하면 오래 하기 힘들다고
누군가를 잘되게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오래 할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