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12:02
그러고 다시 일상을 이어가는 도중 사망신고를 해야 돼서 하긴 싫지만 하셨데 오빠도 워낙 사고를 많이 쳐서 재산도 없었던 터라 재산조회도 안 하고 그냥 해버렸더라고 그러고 얼마 지나서 오빠 명의로 된 차를 타인이 타고 다녀서 과속카메라 딱지가 계속 날라오더래 집으로 그래서 경찰서를 가서 도난차량 신고를 하려고 갔더니 법적으로 엄마도 계셔서 둘 다 동의를 해야 된대 그래서 상황을 설명드렸더니 엄마를 실종 신고를 하고 진행하라고 하셨데 그래서 그럼 그렇게라도 해줘라 해서 실종 신고를 하려는데 웬걸 엄마가 수배가 내려져서 안된다는 거야 차량사업소가 서 운행 중지를 물어보라고 했데 그래서 또 거길 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