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11:57
내 직업은 트레이너야. 일요일마다 시부모님 운동을 해드리고 있는데 오늘 시엄마가 친구랑 놀러가서 운동을 못한거야. 집에 갔더니 시엄마가 시아빠와 먹으라고 왕따시만한 딸기를 준비해주신거 있지? 감사한 마음에 딸기에 눈 그려서 시엄마에게 사진을 보내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어. 오늘 날씨는 갑자기 추웠지만 마음은 참 따수운 하루였어 :)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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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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