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12:00
사업가모임, 비즈니스모임, 네트워킹모임, CEO모임.... 다양한 이름의 모임들... 가보고 실망한 사람 없어? 저녁에 모여 허세 섞인 비싼 술 마시며 친목 쌓는 모임? 자기 소개만 하다 서로의 전문분야도 모르고 집에 가는 모임?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시작해서 근황만 공유하다 끝나는 모임? 명함만 돌리다 괜히 헌터들한테 내 번호만 노출되는 모임? 사업가 모임이라면서 남녀노소 나눠 받는 놀자판 모임? 적어도 사업가 모임이라면, 1. 우리가 서로 어떤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인지, 2. 어떤 직종과 협업하면 상생하고 또 성장할 수 있는지, 3. 그래서 나의 어떤 고객과 지인들을 소개하고 공유하면 좋을지, 이런 실질적인 비즈니스 얘기를 해야 되지 않겠어? 의심은 잠시 접어두고 우리 모임 한번 참관이라도 와봐. 적어도 아침부터 움직이는 진짜 사업가들 보면서 인사이트 하나는 얻어갈테니까. 파워 I도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본인 사업소개 할 수 있게 케어 해드리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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