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12:24
오늘은 내 얘기를 할까해...
난 20살부터 직장을 다녔어...
물론 일은 잘했지만 돈은 못벌고, 대학이라는 졸업장이 필요해서 25세에 대학을 갔지, 대학을 졸업하니 나를 불러주는 직장이 없더라 그때 나이30살...그래서 학습지를 했어 물론 이때도 일은 좀 잘했지 그런데 영업이라는 게 나랑 안 맞았어 그만뒀지 그러다 우연히 국비로 디자인이랑 캐드를 배울 수 있는 학원을 다녔어...
그게 계기가 되어 학원에서 디자인 캐드를 가르치는 일을 약20년정도 했어 물론 중간에 쉰적도 있지만...
물론 내 직텁에 대한 책임감이 강해서 가르치는 일은 잘했지... 성인 학생들에게 인정도 받고 ㄱ.러나 돈은 벌지 못했어...시간이 지날수록 가르치는 일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했어..
50이 한참 지나서 과감하게 강의를 때려 치우고 현장에서 기계를 돌리는 일을 하고 싶어서 가르쳐주는 곳을 찾고 한달동안 교육을 받았지...
근데 현장 경험이 없다 보니 나를 불러 주는 곳이 없더라...2부는 담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