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12:26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 – 인과(因果).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스승은 말씀하신다.
“나의 종교는 행복입니다. 나의 종교는 친절입니다.”
갓 태어난 아기에게도 존중심을 가져야 한다고.
길을 걸을 때도, 어떤 스승들은 팔을 함부로 휘젓지 않는다고 한다. 왜냐하면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유정(有情)들이 깜짝 놀랄 수도 있기에…
솜결처럼 부드러운 자비심으로
우주의 모든 존재를 위해 기도하는
은혜가 있기에,
그나마 이 세상에 선한 기운이
남아 있으리라.
어떤 세상에서도,
스스로 선한 마음을 지키는
용맹한 전사가 되기를.
선하고 용맹한 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