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12:41
38도까지 오른 가을의 시작 😂
덕분에 이제 끝난줄 알았던 물놀이에 우리아가 신낫다
넌 참 웃는게 싱그러워 (?) ㅋㅋㅋ
봄을 닮은 너의 웃는 모습 너무 이쁘다 그러니까 조금만 울고 많이 웃어줘~ 너가 울면 엄마도 울고 너가 웃으면 엄마도 웃는다.. 오전 오후 모두 물놀이로 보내고 물놀이 후엔 역시 고기지 👍🏻
까불이가 까불면서 뛰어다니다 이마에 혹하나 달고 세상무너져라 울다가 집에가서 쉬자는 소리에 뚝그치고 나 안아파 아픈거없어 라고 하는너 ㅋㅋㅋ 오늘도 아들덕에 울고 웃었다 ㅋ
더워서 에어컨 틀고 티비틀어주고 레오는 집에 두고 나갔는데 세상편하게 티비보다가 우리가 집에 왔는데 나와보지도 않는 우리 레오도 .. ㅋㅋ 사랑스럽다 ❤️
아들키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