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까지 어린이집 보낸다고하니까
주변에서 신기하게 보기도하고
의아하게 보기도해!
좀더 이시기에 많은 인풋을
주고싶은 욕심이 생기지 않냐고 묻더라고..
나는 예습보다 복습이 더 중요하다고
느끼는 사람이라
누리과정 주간활동내용오면
집에서 짚어주고
영어 수업한거 노래 반복해서
노출해주면서 원에서 배운걸 집에서
복기해주려고 하는 편인데
그렇게 해도 애가 다는 모르더라고ㅋㅋ
지금 떠먹여주는것도 소화가 안된다는걸
알아서 더 많은 인풋은 과식 일것 같아서ㅋㅋ
근데 주변에 보면..
어린이집에서 어디를 현장학습 갔는지
이번달 누리과정 주제는 무엇이고
어떤 내용을 배웠는지도 모르고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는 영어는
이번주 수업시간에는 어떤 노래를 배웠는지
무슨 영어표현과 단어를 배웠는지도
모르면서 기관만 바꾸려 하는 사람도
종종 있더라고..
나만 해도 공부한거 계속 복습 안하면
금새 잊어버리는데....
앞만보고 달리기보다는
온길을 짚어가며 온전히 내것으로
만들어 주고싶은 엄마마음♡ 6세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