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모태신앙 성경3회독한 사람이야 근데 교회는 절대 안다니고 설교도 안들어(유투브 설교도 안들음) 목사님이 설교시간에 개인적인 정치 시사 관련 의견 이야기하는것 성경에 나와있는 말 이 외에 자기 생각을 설교시간에 입밖에 꺼내는걸 듣는 순간 너무 괴롭고 혐오스럽거든 엄마는 내가 교만하고 불순종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렇대 "오늘날 우울증 환자가 왜이렇게 많습니까? 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지않고 믿지 않아서 입니다" =>세로토닌 부족이라고요...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죽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다면 이 악한 사단의 말에 넘어가지 말고 분별할줄 알아야합니다. +본인정치성향 혹은 가치관 설파" =>성도들에게 옳은 말을 하는것처럼 들리게 하는 서두로 자신의 의견 가치관 피력 이런식이야그래서 나는 20대때 한번 내가 쓴 설교문을 엄마한테 보여줬어 그리곤 목사의 말을 들으러 내가 시간투자를 왜 해야하냐 반박 그 이후로 교회 가자는 잔소리는 안듣지만 여전히 교만해서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