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13:00
나처럼 회사원만 하다가 쉬고 있는 스치니들 있어?
가끔씩 이렇게 소속 없이 혼자 있어도 괜찮을까 고민되지 않아?
스치니들에게 해주고픈 말이 있어.
하지만 지금처럼 자기 자신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내적 성장을 이어간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너의 가치를 알아보고 너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거야.
이 시간이 절대로 외롭거나 무의미한 게 아니야.
오히려, 너의 삶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이야.
그리고 결국 너만이 도달할 수 있는 삶의 질을 만들어 줄 거야.
이 순간들이 너에게 중요한 전환점이고 성장의 순간이라는 걸 기억해 줘.
남의 인정이 아니라, 너 자신에게 인정받는 길을 택한 너.
충분히 축하하고, 칭찬해 줘도 돼.
정말로 자랑스러운 일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