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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6 13:00
안녕하세요 작고 소즁한 채이에요 아빤 퇴근하고 오면 꼭 저를 씻겨줘요 투박한 남자의 손에 물들어갈까봐 보통 엄마가 씻겨 주는데 아빠 실력이 보통이 아니에요 Moon살롱이에요 고객님 고객님 하면서 얼마나 케어를 잘하는지🤣🤣 애기손님들의 마음을 잘 알아요 울만하면 이쁘다 세련 됐다 전엔 어디서 케어 받으셨냐고 저희 살롱에 오시면 더 잘할수있다며 감정을 분산 시켜요 ㅋㅋㅋ 정말 수다 스러운 아빠에요.... 그래도 오늘도 전 유코ㅐ 상쾌 통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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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소듕한 나는 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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