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필리핀은 이제 폭염의 계절로 향해가는듯해 3.4.5월 한여름 이제 우기때까지는 더울일밖에 없는데 이럴때 생각나는 건 밀면 아닐까? 난 함흥냉면은 안좋아하고 평양냉면 좋아해 그런데 그 대체 음식으로 12년전 앙헬레스 프렌쉽에 가야밀면을 접하고 매니아가됐지 밀면은 625사변때 피난민들이 메밀을 구하지 못해서 밀가루로 면을 만들어 먹은데서 유래가된 스토리가있는 음식이라는데 그 오랜시간 운영하던 가야밀면을 다른분께 넘긴후 맛이 변해안타깝던 찰라 그 유명한 미스진 순대국이 처음오픈한 자리에 다운밀면이 생겨서 가봤어 맛은 그냥 합격점 이상인듯해 메뉴는 물밀면 , 비빔밀면 ( 양념장이 특제라는 ) 맛보기수육 , 만두, 만두국 정도야 요즘같이 찌는듯한 더위에 밀면 한그릇 어때? 아 침고이네 시원한 물밀면 한그릇 ^^ 앙헬레스 사는 스치니들도 한그릇 잡숴봐 !!! 그리고 위치는 구글에 다운밀면 치면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