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13:36
황당했던 면접의 기억 이직을 준비하면서 면접을 보면 가끔 황당한 면접 자리를 겪은 분들이 많을 것이다. 내 경험을 풀어본다. 어떤 회사는 내가 정말 가고 싶은 회사였고 아이디어도 많았지만 면접 연락도 엄청 늦게 오고 합격까지 기간도 오래 걸렸다., 다만 그 회사 부사장님 까지는 나를 좋게 봐주셔서 입사가 확정되어 빨리 출근하라고 했다. 그런데 회장님이 자기도 면접을 봐야겠다고 하고 면접을 본 뒤 나를 떨어뜨렸다. 덕분에 나는 지금 회사로 오게 되었다. 어떤 회사는 상장사인데도 연봉을 깎을 수 있냐고 했다. 심지어 미생의 마부장 느낌이 나는 면접관은 관심이 없는지 면접 자리에서 졸고 있었다. 어떤 회사는 열정, 능력, 도덕 등 50가지 단어 카드를 나눠주며 맘에 드는 것을 고르라고 했다. 나는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전혀 한 것이 없는데 고른 카드만 가지고 평가 받고 떨어졌다. 아마도 그 회사들은 내가 있을 자리는 아니었던 듯 하다. 황당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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