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23:16
아니
그런데 여기 칸이 왜이렇게 좁은 거지?
글자수 제한이 있어 그런가 시간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데 나는 아직 족발 아줌마 썰을 다 폿 풀었네?
핸드폰 붙들고 손가락 두드리는 것 이렇게 아픈 건지 몰랐는데 노안은 와서 글씨는 흐릿하게 보이지, 손가락은 굵어서 자꾸 오타는 나지. 대환장 파티다 증말.
오늘 안에 이 야그를 마무리 지어야 하는데 정말 미안해.
나 잠깐 빨래 좀 개고 다시 올게.
주말이라 집안일 몰아서 하느라 정신은 없는데 수다는 떨고 싶구 나 지금 왜이러나 모르겠어^^;
그나저나 내 이야기 라이크 눌러줘서 고마워.
아무도 안 읽어줄 줄 알았는데 하트가 막 달려서 깜짝 놀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