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23:39
놀랍다. 그리고 고맙다!
나와 딸의 일상을 이렇게 공감해주는 사람이 많다니, 감동이야. 너무 신기하고, 더 많이 나누고 싶어졌어!
나와 딸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내가 25년 넘게 만나온 부모들과 제자들의 스토리까지!
나는 하루 4시간 이상, 주 5회 아이들과 함께했고,
방학이면 거의 하루 종일, 캠프 때는 일주일 내내 먹고 자며 함께했어. 그렇게 한 아이마다 5~10년을 함께하다 보니, 거의 내 자식이나 다름없지.
부모의 아주 사소한 말과 행동이,
아이에게 어떤 나비효과를 주는지
나는 직접 눈으로 확인한 순간이 많았어.
나는 교육이론을 배운 전공자는 아니야.
하지만 현장에서 아이들과 직접 부딪히며 쌓아온 경험만큼은 누구보다 많다고 자부해! 🤪
그리고 내가 말하는 교육은 단순한 학습 이야기가 아니야. 아이들의 협력, 창의력, 스스로 성장하는 힘을 키우는 과정이야.
그러니까, 앞으로도 더 많은 이야기, 더 많은 경험을 나눠볼게! 같이 얘기 나누면서 배우고 성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