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뜨는 글을 보다보니 문~득 길을 걷다가 떠오른 생각..(안걷고있음) 콘서트와서 악기가 어땠고 노래가 어땠고 본인이 하는게 더 잘할것 같다고 큰소리로 통화하셨다는글을 보고나니 좀 화가나는데요😊 그 분은 본인이 직접 예매한게 아니라 어쩌다 표가 생기셨거나 초대권으로 들어오신것 같은 느낌인데.. 하나님석이라도 아니 계단석이라도 아니 굴비석이라도 가고싶다는 간절한 팬들이 많은데 굳이 그렇게 오셔서 기분좋게 행복 에너지 많이 받고 퇴장하는 팬들사이에서 그렇게 말씀하신게 정말 화가나네요...!! 공연보는게 불편하셨다면 조금만보고 나가시지 왜 3시간 꽉꽉채운 공연을 다 보시고 그런 평가를 하시는건지.. 데이식스보다 더 잘하시면 지금쯤 데뷔해서 더 잘 나가셔야하는건 아닌지.. 그냥 다 필요없고 스제든 공연주최사든 초대권 뿌릴려면 제대로 된 지인들한테 뿌리던지 그 표를 팬들한테 팔던지했음 좋겠어요.. 밤새 취켓팅하는 팬들이 더 많은데 관심도 없는 사람들한테 표 주지 않았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