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00:16
Hard not to love Tasmania 이제 타즈매니아 내려온지도 팔개월이 넘었다. 전에 살던 브리스번에 비해 다소 불편함도 있지만, 때론 그 불편함이 절제를 불러일으키니 꼭 나쁘지만은 않다. 예를 들어 한국수퍼마켓은 70-80킬로 떨어진 곳에 두 곳있다. 브리스번에선 매주 한인수퍼에 장을보러갔다. 그냥 일상이라서 주말마나 하는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였다. 타즈매니아 내려와선 다섯번정도 깄나보다. 그리보면 꼭 해야만할 일도 아니었다. 약간 부족한 듯한 삶 채울 구석을 남겨두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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