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17:07
오늘 (아니 어제) 사랑방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들로
깨달은 점 : 우리는 기도와 말씀으로 살지 않으면
세상으로 눈이 돌아가고. 나의 시선 나의 경험과 나의 지식과 판단으로 살게 되는 것 같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과 기도로 소통하지 않으면.. 어느새 내가 하나님 되어 하나님자리에 앉아있게 되는 게 죄성을 지닌 인간의 특성이고 한계인거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나부터도 그렇다.
그래서 새로이 결심한 것은
매일 아침, 눈을 떴을 때 말씀부터 읽고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 그리고 감사로 문을 여는 것을
해보기로 결단했다.
사실 결단이랄 것도 없고. 스마트폰만 없으면 (tv는 원래 안보고) 되는 일인데.. 이노메 스마트폰이 문제다😥
우리는 미디어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빼앗기는가!
말씀보고 하나님과 교제할 시간조차 빼앗기고 핸드폰에 우선순위를 내어주는 삶을 살고 있진 않은가(실제 그렇다ㅠ 인정..🥲🥹😭)점검해봐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한 주간 살아갈 때 어떤 변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