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보는 로제 이야기 4 그런 점 때문에 테일러 스위프트랑 비슷한 커리어를 걸을 것 같다는 댓글을 봤는데 테일러는 사실 촌부스타일이고, 그녀는 단 한번도 트렌디하거나 힙한적이 없어 😂 사실 내 개인적 취향으로 그녀는 너무 촌스러워. 그래서 내가 미국 청교도 나라라고 하는거야 😂 난 로제가 아리아나 그란데랑 비슷한 코스를 걸을 것 같애. 아리아나도 처음에 미감으로 인기얻은 케이스거든. 그녀가 녹음실에서 일하는 과정을 보면 얼마나 천부적으로 미감을 타고 났는지 알게 될거야. 팝스타지만 약간 baddie같은 느낌도 있고. 사브리나 카펜터도 미감으로 사랑받는 케이스야. 근데 인제 그도 약간 촌부...금발에 파란눈 캐릭터들은 인기있지만 약간 에지한 느낌은 떨어지고, 까만눈 까만머리 캐릭터는 만인에게 사랑받지는 않지만 힙한 트렌드에 따라가면 엄청 쿨한 느낌- 이렇게 말하면 엄청 단순화하는 거겠지만, 대외적인 이미지는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