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17:39
미국에서 보는 로제 이야기 5
암튼 결론은 북미에서 봤을 때 외국사람이라는 느낌이 적고 거의 원래 있었던 것처럼 품에 쏙 들어오는 사람은 로제라는거. 그러니까 더욱 쫀쫀하고 질좋은 팬층을 쌓을 기회가 많이 있을거고 당연히 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대돼 ❤️ 그러니까 건강 해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더 많이 활동해줬으면 좋겠어. 참고로 앨범 안에서 내 최애곡은 toxic till the end, drinks or coffee, gameboy야 ㅎㅎ근데 지금 쓰면서 깨달은건데 곡 제목들 다 소문자로만 적은것도 너무 트렌디하자나 ㅎㅎㅎㅎㅎㅎ
이번 블핑 콘서트가 아마 블핑 완전체로 보는게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어서 손꼽아 기다리는 중이야. 올해가 지나면...블핑 멤버들은 뭉치는 게 어려울 정도로 거물급들이 되어버릴 것 같아. 하지만 난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