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6 19:14
프렌치 동료가 주문해서 들고 온 샤퀴테리로 우리 집에서 와인모임 하고 남은 구루메 잠봉이랑, 에쉬레 무염버터랑, Picard 바게트생지 오븐에 구워서 만든 잠봉뵈르.
8년 전쯤에 소금집이 막 사업을 키우신다고 카페쇼/주류박람회에서 홍보할 때 처음 한국의 잠봉을 맛보고 그 뒤에 매장 확대하면 안국에 잠봉뵈르 먹으러 굳이 찾아가고 했었던 추억의 메뉴. 이젠 탄탄하게 자리잡아서 맛난 샤퀴테리를 한국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어서, 성장을 목도한 손님1로서 넘 흐뭇하고 기쁘다 ㅎㅎ
암튼.. 내 20대를 풍성하게 만들어줬던 잠봉뵈르 샌드위치를 현지 재료로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그것보다 맛있어서 자랑스럽다♡ 아몬드밀크 데워서 에스프레소 더해 마시는 아몬드라떼까지 완벽!
Picard 바게트 생지는 컬리에도 입점했던데, 프랑스 현지에 비하면 서너배 가격이지만, 물류 통관 및 한국 수입재료 가격 생각하면 따끈하고 식감 좋은 맛난 바게트 2개에 몇 천원 선인 거 괜춘한듯! 귀국하면 사 먹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