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리~좋은 하루 시작해🤗

엄마와 아빠가 생각이 달라서 떨어져서 생각할 시간을 가지기로했다하고 아이에게도 시간을좀줘ㅡ 그리고 이혼하게되었음을 알리고 바람은 좀 그래ㅡ ㅜ

숨기지말고 솔직 담백하게 아이에게 이야기 하는게 아이에게도 좋습니다 당장은 가슴 아플지라도 말이죠

친정부모님께는말씀드려~ 시@@는 남되니까 그건 상대가알아서하라해! 바람 ㅡ 나두당함

부모님 께는 말하는게 당연한거구 아이에게는 천천히 아이가 묻거나 하지 않는다면 먼저 얘기하지 않는게 맞을거 같아

아이가 몇살인진 모르겠지만 어려도 눈치껏 뭔가 이상하다 느껴요. 굳이 아빠가 바람나 이혼했다라고 말하실 필요는 없고, 세상을 살다보면 인연이란게 있어 왔다가 연이 끝나면 서로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더 좋아 굿바이를 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하세요. 그리고 세상 누구를 만나도 그런 때가 온다고요. 그래서 엄마 아빠가 서로에게 더 좋은 미래를 위해 작별을 하기로 했지만 너에 대한 사랑은 변하지 않으니 엄마 아빠가 그 사랑 변하지 않고 지켜줄거라 꼭 말하세요. 부모가 상대를 탓하는 말을 하면 아이는 부모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갖게 되고 어떤 아이는 그게 본인 탓이라 생각하기도 해요. 절대 그런 생각들지 않게 정리헤서 잘 말하시는 게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