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건물 카페 테라스 고양이가 또 놀러 오심🐈‍⬛✨ 이제 아예 마음의 문을 열었는지, 이번엔 테라스 테이블 위에 당당히 올라오심ㅋㅋ 근데 문제는… 내 소중한 올리브 나무🌿를 슬쩍슬쩍 건드리고 있음ㅠㅠ 야옹씨, 거긴 안 돼요… 제 최애 화분이라고요… 그렇지만 너무 귀여워서 뭐라 못 하겠음😂 결국 올리브 나무는 지키지도 못하고 그냥 사진만 왕창 찍는 중📸💕 스치니들은 이런 귀여운 방해(?) 당해본 적 있어?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