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행위 자체가 내 인생에 '즐거움'을 선사해야 한다. 내가 영어를 공부하는 모습이, 내가 계속 틀리고, 실수하고, 까먹고, 잘 못하는 모습이 기특하고 귀엽다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우쭈쭈 해주는 치어리더가 되어야 한다. 그 어리숙해 보이는 과정 자체가 즐거워야 하고 나를 칭찬해 주고 복돋아 주는 사람이 없어도 내가 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힘이 있어야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면 외부의 압박이나 부담에 크게 동요되지 않고 훨씬 더 긍정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영어공부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