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니는 신중하고 덜 실수하는 사람인거야 바보같지 않아! 다만 내가 할 수 없는 영역의 일들은 과감하게 신경을 끊을 수 있게 되면 많은게 편해질거야 애기가 건강할까?는 쓰니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컨디션으로 지냈을때 잘못되면 어쩔 수 없는 일들인거고, 기형아 검사에서 통과될 수 있을지도 사실 쓰니의 능력밖이니 결과를 기다릴 수 밖에 없고.. 미리 걱정해서 결과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것만 걱정하는 연습을 해봐. 훨씬 도움될거야

난 걱정없는 편인데도 임신하고 피가 마른다 종교가 있어서 멘탈 승리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아무래도 내가 품고 있어서 잘못되면 내탓일까바 신경쓰이긴해 ㅠ

안녕 ㅋㅋ 나도 불안이야 나도 걱정되서 4주차부터 하이베베 살까 검색했는데 누가 그러더라고 아기 키우면 점점 더 불안해질 일이 많다고! 하이베베 살생각 말고 불안을 다스리는 연습을 지금부터 하는게 낫다고 ㅎㅎ 그말 새기면서 ㅋㅋ 최대한 안불안하려고 노력중이야 잘은 안되도 연습한다 생각하고 열번 걱정할거 아홉번만 하려고 해 우리 화이팅하자 불안감 많은 부모가 되지말쟝

모든일에 너무 진심이고 간절해서 그런거야~ 절대 단점이 아니고 장점이니까 걱정하지마!!! 그리고 걱정에 미리 대비해두는게 좋아! 나도 지금 둘째 임신중인데.. 첫째땐 뭣모르고 출산까지 하고, 지금의 둘째 사이에 유산경험이 한번 있어서.. 지금 둘째가 너무 소중해. 그러다보니 매일매일 불안하고 잠도 못자더라구, 내가 해결할순없지만.. 그냥 나의 이런 걱정으로 행동이 조심스러워지고 아가도 잘 지켜내서 곧 20일후 출산을 앞두고있다고 생각해!! 나와같은 임신중이니 아가 잘 지켜서 예쁘게 키우자^^ 화이팅

나도 걱정이 많은편인데 낳고 나니 그전의 불안은 아무것도 아니였어!! 낳기전에 불안을 다스리는 방법을 꼭 터득하자! 아이가 불안함을 느끼지않도록 말야!

나도 약간 소심하고 걱정많았는데 그러다가 일이 터지면 혼자 속으로 쌍욕하며 세상이 나를 억까하네 개썅마웨이다 어쩔건데 라는 비취 마인드로 사니 사람이 강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