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06:09
나는 연애 2년, 결혼생활 1년 3개월 후에 임신을 했오!
이제 약 반년 후 아가 만나는 날을 기다리는 입장인데 아직 남편이랑 나 둘 다 우리 가정이 셋이 된다는 사실을 실감하지 못하는중이야😳ㅎㅎ
다른 집 남편들은 밤마다 아내 배에 튼살크림 발라준다는 소문도 있던데 내 남편은 밤마다 나한테 핸드크림 발라달라 하는중ㅋㅋ 나중에 배 나오면 자기도 발라주겠다던데 과연?!ㅎㅎ
임신중에 남편이 정말 고마울 때 아님 반대로 진짜 서운할때가 있을까?! 다들 어떻게 지내고 있나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