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헌재한테 좋은 말로 할 시기는 지났다. 영감탱이들이 보자보자 하니까 무슨 자기들이 신이라도 된줄 아는 모양인데 내려야 할 판결을 안 내리고 누가봐도 명약관화한 사안을 질질 끄는건 또다른 내란 방조로밖에 안 보인다. 법리적인 해석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명백히 위헌위법의 계엄이란 건 대부분의 법조인(검찰새끼들은 법조인 축에 못끼니 제외)이 동의하는 바고, 설령 증거채택에 일부 어려움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건 별개의견으로 빼고 명백한 탄핵사유인 계엄과 포고령 만으로 빨리 판결을 내야지 모든 쟁점에 완벽한 결론이 안 났다고 계속 선고를 미루는 건 진짜 듣도보도 못한 병신짓거리다. 한명이 반대한다고? 그럼 그냥 설득할 생각 하지 말고 깡 있으면 반대의견 내라고 해. 그인간 법조인 인생이 끝나는건데 니들이 그걸 왜신경씀? 그인간 하나땜에 수백만 수천만 국민이 피가 말라가는건 신경도 안쓰겠다 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