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08:01
포브스 선정 늦덕 보고 가슴이 답답해지는 순간 1위에 선정 되고 싶음을 알리며...
스밍 투표 참여를 꼭 해야하는가 하면 해야 할 거 같아.
난 홉온스 첫콘을 갔다왔는데 그날 호비가 자기만 신난건가 하는 글 쓴 거 보고 좀 속상했거든. 응원법도 열심히 외우고 연습했지만 첫날이니까 일사분란할 수 없는 면이 있었고.
그렇지만 우리만 일방적으로 아티스트 응원하는게 아니라 상대방도 팬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걸 확 느껴졌던 거 같아.
그런데 그 마음 전할 길이 있는데 왜 안함.
물론 지지난주의 나처럼 콘서트 갔다오고도 스밍이 몬지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지. 외국 살 때 유튭패밀리 해놔서 멜론 계정도 없었음.
그래도 알아도 귀찮다 생각하는 사람보다 몰라서 못하는 거지 할 수 있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 더 많다고 믿고 싶다.
스밍 정보 알려주고 가르쳐준 쓰친이들 너무너무 고마워!
B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