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08:15
오늘 결근 삼일차.. 부재중 전화 겁나왔네..
영양실 계장님 전화받고, 1대1 면담했다.
일은 성취감을 느낀다.
하지만 조리실에서 과정은 너무나 힘들다.
일이 힘든 것이 아니라 특정 여사님들이 힘들다
머스마새끼, 이놈,저놈, 등등
이런 소리 들어가면서 여사님들 틈에서 일하기 계장님께 힘들다고 말씀드렸다.
내가 항상 웃고 다니니깐,
이정도인줄 몰랐다고..
앞으로는 힘들면 힘들다고 내색하라고..ㅠ
아프면 아프다고 하라고.. ㅠ
정당하게 선 넘지 않게 할 말하고 직장생활하라고..
ㅠㅠ
위로받았다..
그래.. 다시 일어나서 한번 더 해보자.
분위기 바꿔보자.
앞으로 여기 들어오는 분들은
이런일 격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