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10:28
저 수학 문제 답 찾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생겼어요..
마데쌤들 어떻게 이렇게 착한지🫰
이쯤 되면 다들 날개 수술하신 건지 아님 날개 숨기고 다니시는 건지..
천사들의 모임에 눈치 없이 낀 사람이 되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저의 나눔이 그렇게 큰 것도 아닌데.. 이렇게나 의미 있고 예쁘고 귀엽고 멋있고 다하는 좋은 나눔들을
받았다는 게 죄송하기도 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첫 콘에 첫 나눔이라 많이 어설픈 모습투성이였는데
저를 잘 찾아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따뜻한 마음에 저는 녹는 것도 모자라 기체가 되어버렸답니다.. ♡
진짜 사랑합니다 마데쌤들🥹❤️🔥❤️🔥
저에게 의미 있고 좋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집 오자마자 모든 쪽지 다 읽어봤어요ㅠ
감동이고 감사해서 눈물을 흘렸답니다..
모든 쪽지 작은 멘트 하나하나 너무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라 코팅해서 보관하고 있어요ㅎㅎ☺️🌸
전 죽을 때까지 평데평마 해야겠어요!!🍀
댓글에 언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