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10:53
즐겁게 구독하고 있는 <일간이슬아>. 매일 이메일로 이슬아 작가가 쓴 글을 한 편 받아본다.
얼마 전 총 7편의 글 중에서 ‘진짜’ 이슬아 작가가 쓴 1편의 글을 찾아내는 이벤트가 있었다. 나머지 글은 작가의 지인들이 작가를 흉내내어 쓴 글들.
오늘 메일에서 대망의 정답이 발표됐는데
총 40%를 차지한 정답자 명단에 나도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히히.
텍스트로만 이뤄진 이메일 뉴스레터에서도 이런 유쾌한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할 수 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