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12:04
신입사원으로 인정도 받고 때이른 승진도 해보고
때때로 혼도 나 보면서 계속 배우고 느끼는건
주변에서 인정하는 타고난 센스쟁이 아닌이상
내 판단과 주관을 업무에 넣지 말 것...
시키는 것만 그대로 처리해도 반 이상 감.
물어보기 눈치보여서 습관적으로 알아서 처리했다가
한소리 듣는 경우 생각보다 많은 거 같음.
업무 - 내 판단 + 상사 확인 = 상사 책임 + 소통
업무 + 내 판단 - 상사 확인 = 내 탓 + 호통 + 고통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