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최대고민은 임신계획이야! 지금 현재 남편이랑은 연애4년차+신혼생활4년차 총 8년차가 되어가구 있고, 나는 현재 33살 남편은 35살 이거든, 둘다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좋은 워커홀릭 부부야... 문제는 나이를 생각하면 올해부터는 진짜 임신을 계획하고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 자꾸 일욕심 때문에 내가 망설이고 있는 상황이야..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게되면 아무래도 육아때문에 퇴사를 해야하는데.. 외벌이 생활도 걱정이구, 재정적으로 조금만 더 준비를 해야할 것 같고 그래서... 자꾸 망설여지고, 미루게 되는 마음이랄까? 1년만 딱 더 미룰까 싶다가도 나이가 자꾸 마음에 걸려.. 아이를 2명까지는 꼭! 낳고싶거든, 그래서 더욱 나이를 생각하게되는 것 같아... 임신&출산 인생선배들의 의견이 궁금해! ㅣ. 나이 중요하다 계획한대로 올해 진행 Go! 2. 재정이 중요하다 내년에 진행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