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12:33
25살? 만으로 24살 쯤에 즐겨보던 어떤 사업가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커뮤니티가 생겼는데
여기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친구가 됨.
사람들이 참 나랑 결이 맞고,
진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요즘 삶의 질이 굉장히 올라갔음.
각자 하는 일이 있고, 자기 인생이 있는 와중에
그걸 서로 나누기도 하고,
그냥 리프레쉬 겸 노는뎈ㅋㅋㅋㅋ만나고 오면 기분이 좋고 에너지를 받게 된다.
정신이 건강한 티발롬들의 커뮤니티임ㅋㅋㅋㅋ
나중에 커뮤니티가 더 커진다면? 이 안에도 이상한 사람이 분명 생길거고
지금 아는 멤버들 각자 단점도 있을 거고ㅇㅇ
싸움이 생길 수도 있을거라고 봄.
오래 지나면 그 안에서 큰 문제도 생기지 않을까 싶은데(생각해보면 몇번 있던 고비도 잘 넘긴거 같네)
너무 다들 소중해서 오래 가고 싶은 마음에
지나치게 친해지지 않으려는 마음도 생긴다.
아껴주고 싶음.
되게 신기한게
다들 순수하고, 하나같이 성격이 다 심플함.
속이 꼬인데가 없음.
그래서 진짜 나랑 잘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