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12:36
뭐든 자기가 만족하면 된거야
패션 계정을 운영할 때부터 알게된 인친이
고민 상담을 하길래 내가 해준 말이다.
나는 강한 T 성향 덕분인지,
이야기를 들어주기 좋아하는 성향 때문인지
종종 고민상담 상대가 되어주곤 한다.
12년 차, 아니 오늘로 13년 차 직장인이 되는 나라서 이런 질문에는 객관적인 상황판단과 현실적인 조언이 가능하다.
그 친구에게 내가 해 준 조언. 뭐든 자기가 만족하면 그게 정답이라고 했다. 사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잖아.
남들에게 멋져 보이고, 잘나 보이는게 뭐가 대수야.
그저 내가 행복하다면 그만이다.
그리고 이건 13년차 직장인의 자기반성이자 앞으로의 로드맵에 대한 자기확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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