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12:45
다들 워라밸에 관심이 많지?
가끔 동생들이 진로 상담을 오면 난 주로 2가지를 말해줘. 첫째, Work를 할수록 Happiness가 반비례하면 다른 일을 고민해 봐라. 둘째, 누구든 진로 고민은 죽을 때까지 하더라.
전공과 직업을 바꾸어 가더라도, 내가 원하는 바(Desire)를 찾아나가는 과정이 동반되니 삶에 힘이 생기더라. 덕분에 운 좋게 함께 인생을 그려나갈 수 있는 좋은 사람들도 만날 수 있었어.
내 경우는 이러했고, 쓰친이들의 ‘나만의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 혹은 ‘워라밸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이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