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14:44
나는 진상을 많이 보며 산 사람은 아냐 근데 오늘 병원에서 간호사 선생님께 전화로 따지는 어떤분을보며 신기했어 아마 아이가 열이났고 할머니와 병원을 왔나봐. 교차복용이 필요한 상황이었던거 같고 할머니께 해열제 있냐고 여쭤 봤는데 모르신다고 해 처방을 했데 근데 그거 처방해줬다고 계속 전화로 뭐라고 하는거 같더라고 해열제 처방받으면 보험 적용되서 조금더 저렴해지지 않아?? 그거 몇푼에 애 아파 밤새 교차 복용할건데 싸울 기운이 생겨?? 그냥 가능하면 좋은게 좋은거지가 내 모토인데 인스타에서나 보던 이야기를 들으니 신기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