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깜냥>을 조카에게 잠들기 전 읽어주고 있어!^^ 우리 조카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초2🥰 동생부부는 가게 운영중이라 저녁에 조카가 잠든 후에야 와! ㅠ 그래서 퇴사한 요즘은 내가 밤에 동화책도 읽어주고 잠드는 것고 봐주고 있어💕 페이지 수도 꽤 되는 책이라 1~2 섹션씩 나눠서 읽어주는 중! 한 문단씩 번갈아 읽거나 추임새는 조카가 읽는데, 그럼 조카도 지루해하지 않고, 이야기 흐름을 더 재미있게 따라가는 것 같아! 그 외에도 책을 읽어줄 때 그냥 읽어주기보다는 어린이집 교사였던 경험을 살려서 읽어주는 편이야! 📖 읽기 전에 먼저 흥미 끌어주기 책을 펼치기 전에 “깜냥은 어떤 고양이일까?”, “오늘 깜냥이는 어떤 모험을 할까?” 하고 먼저 질문을 던져! 조카 나름대로 상상하면서 대답하는데, 이 과정에서 벌써부터 몰입하는 모습이야! ✨영상은 조카가 흉내내는 깜냥이 소리가 귀여워서 녹음했어ㅎㅎ 🤓댓글에서계속 스레드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