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15:19
시누가 임신을 했다. 원래 평소엔 시부모님(자기 부모님)이랑 그렇게 가깝게 지내지도 않았는데, 임신을 하니 부쩍 부모님 생각이 나는 건지... 어제는 시누가 시어머니께 갑자기 연락해서는 놀러 오라고 해서 시어머니가 부랴부랴 1시간 운전해서 다녀오셨 다며, 우리와 통화하는데 말씀하셨다.(매주 일요일 양가 부모님과 영상 통화) 전화 끊고 가만히 앉아 있는데 눈물이 났다. 우리 엄마도 전화하면 달려 올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면 좋겠다. 라고 중얼거렸다. 나도 엄마 보고 싶다… 해외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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