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한분씩 인사드리려고 했는데 만난 쌤들이 약 50명인 관계로 한 번에 감사 인사드립니다 🙏 생각보다 날씨도 춥고 정신없으셨을텐데 시간 내서 찾아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근데 나눔 하면 원래 짐이 2배가 되는 것인가요 😂 쌤들 진짜 포장을 너무 예쁘게 해주셔서 원필이가 선물 포장 뜯는 게 힘들다던게 이해가 됐던.. 받은 게 많아서 사진/잡화/간식으로 나눠봤습니다. 사진이고 키링이고 다 너무 예뻐요.. 마이데이는 다 금손인가봐요.. (저 빼고 🥹) 아 근데 키링 차고 다니다가 떨어질까봐 걱정이라 보관만 해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진짜 간식도 어찌나 많은지 2주는 먹을 것 같습니다. 양치도 더 꼼꼼히 하려고요.. 그리고 편지.. 쌤들 글씨는 또 왜 이렇게 잘 쓰시는 건지 편지를 오랜만에 받아서 그런 건지 뭔지 읽으면서 마음이 오묘했습니다… 아무튼.. 나눔 받아주셔서 감사하고 쌤들 만난 것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