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16:48
제주도의 3폭포..그리고 그리고 또그리고 다시 그려보았어.
제일 작은 크기는 2013년 6×22cm이고,. 대체로 제주폭포는 소품을 많이 했었어.. 그중 일찍이 그려놓고 표구까지 한 작품도 있으나 바깥에 꺼내지 않아서인지 나 홀로 감상을 끝내야하는데 그러지를 못한것도 다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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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작품은 비오는 날의 2016년 천제연 폭포인데 당시 아침 일찍 조용히 사생하러 갔는데 중국인 관광객들이 와서 떠들어서 스트레스 속에 작업하였었어. 🤦..말 많더라. 시끄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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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제주 폭포소품은 오늘에야 마저 마무리하고 그보다 조금 큰 작품 한점만을 더 그리면 돼. 이건 한달 후에 하는 것으로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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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토가 천천히흘러도 폭포처럼 멈추지 않는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