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7 17:06
반치가 이틀 기운이 없어 오전에 체온이 40.1도까지 올라
체온을 낮춰주고 오후에 동물병원갔는데 복막염 진단이 나왔습니다. 몸무게 2.4kg 살도 빠지고..ㅠㅠ
오늘 급하게 동물병원 가느라 돈이 없어 관리비, 도시가스 후원금으로 병원 비용88,000원을 지불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약도 구해야 하고 정말 힘듭니다.
힘들어 쓰러질거 같은 요즘입니다.
쉼터 월세 기간은 끝나가고 재계약 논의 조건이 관리비와 도시가스 완납이니.. ㅠㅠ 그보다도 가스를 끊는다고 하니 완납은 해야 할테고요 관리비도 내용증명을 보낸다고 하니.. 힘들고 힘듭니다.
그래도 힘내야죠.
후원금을 동물병원 비용으로 사용해 정말 죄송합니다.